[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정읍시 태인면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칠)는 지난 13일 사랑의 좀도리 부녀회 회원 33명이 김치를 담가 태인면 경로당 51개소에 전달했다
같은 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 20가구에 가구당 20만원씩, 400만원 등유상품권을 지급했다.
김종칠 이사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태인면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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