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회장 황춘환)는 지난 17일 원주 북원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는 학생들에게 무릎담요를 배부하며, ‘그만두자 학교폭력, 시작하자 친구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황춘환 회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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