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지정어린이집(원장 이순용)은 지난 20일 지정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성금 38만 8천 원을 전달했다.
지정어린이집 원생들은 지난 10월 27일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이순용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어 뜻깊고, 아이들이 자라서 나눔의 기쁨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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