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임황빈)와 인권센터(센터장 최교호)는 강원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센터장 장효강)와 22일(수) ‘도박문제 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각종 중독예방을 위한 교육 기회 제공과 관련하여 공동의 목적을 효율적으로 추진했다.

▲도박중복 예방과 폐해감소를 위한 협력 ▲대학생 도박문제 및 중독문제 폐해 감소를 위한 양 기관의 자원공유 ▲중독예방 및 재활을 위한 세미나, 심포지엄 협력 ▲기타 협력적 관계에서의 공동의 관심사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교육과 지속적인 치유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힘쓰며, 더불어 도박문제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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