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11월 27일 용평면 장평1리 부녀회(회장 강선녀)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용평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장평1리 부녀회는 매년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강선녀 장평1리 부녀회장은 “적은 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을 위해 봉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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