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광태 기자] 전남 영광군의회는 조일영 의원이 27일 제275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에서 전라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남지역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선진 의회상 정립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조 의원은 산업건설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현장에서 직접 주민과 소통하며 민원 해결에도 힘써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군민이 정책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일영 의원은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군민의 봉사자로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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