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광서)은 29일(수) 동해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동해시 신규교사 책임지원제 활동교사 및 저경력(5년 이하) 교사 등 총 44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신규교사 책임지원제 진로체험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동해시 신규교사 책임지원제 상담 및 학습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신규, 저경력 및 상담지원 경력교사들에게 진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 진로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경력 교사 간의 관계 형성 및 교직에 대한 적응력과 전문성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진로체험 연수는 3개의 체험으로 구성되어, △바리스타 체험(핸드드립 커피 내리는 법)에 10명 △플로리스트 체험(나만의 꽃바구니 만들기)에 16명 △파티쉐 체험(과일 케이크 만들기)에 18명이 참여한다.
박광서 교육장은 “하반기 신규교사 책임지원제 진로체험 연수를 통해 신규 교사들의 진로지도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교사들 간의 유대관계 형성,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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