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영월군 군정 소식지 ‘살기좋은 영월’의 북콘서트 공연이 오는 12월 1일(금) 17시 영월읍 소통의 집에서 개최된다.
이번 북콘서트 공연은 2023년 들어 기존 신문 형태에서 책자형 종합매거진으로 탈바꿈한 ‘살기좋은 영월’ 수록 콘텐츠를 공연과 함께 전시하고, 2024년 집필진으로 활동할 명예기자 위촉식과 함께 지난 1년 동안 집필진으로 활동한 명예기자들의 제작 후기와 향후 과제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2006년 12월 창간 이래 만 17돌이 된 군정 소식지 ‘살기좋은 영월’은 2023년 ‘가정마다 식탁에 두고 온 가족이 보는 유익한 소식지’를 표방하며 개편하여 1월 7,000부로 시작하여 콘텐츠 확대와 더불어 꾸준히 구독자가 증가하여 현재 11,200부까지 발행되고 있다.
전대복 기획감사실장은 “군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살기좋은 영월’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세대의 생각과 의견을 폭넓게 공유하는 소통 채널이 되겠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독자분들과 명예기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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