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래퍼 코드쿤스트가 MBC 방송연예대상 유력론에 날카로운 일침을 날렸다.

코드쿤스트가 4일 서울 마포구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날카로운 일침을 날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MBC 방송연예대상의 유력 후보로 떠오른 전현무와 기안84에 질문이 집중됐다. 연출을 맡은 허항 PD도 누가 선정될지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코드쿤스트는 “(전현무와 기안84) 이 둘이 대상을 받을 거라는 게 정말 오만하다”며 “수많은 연예인들이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는데 연예대상까지 긴장하고 감사함을 가지고 방송에 임하면 좋겠다”고 소신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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