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상)은 지난 12월 5일(화) 오후 2시 대명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및 겨울 이불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명복지재단은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 김장(10kg) 50박스와 겨울 이불 10채를 기탁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삼척주민 약 6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상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김장 및 겨울 이불 지원을 통해 삼척시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맞이하고, 지역 내 기관 연계를 통해 나눔을 활성화하는 행복한 삼척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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