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가 이탈리아 추상화가 에밀리오 베도바의 국내 첫 개인전 개최를 기념해 특별한 전시회를 펼친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동우는 7일 오후 7시에 서울 용산구 타데우스 로팍 서울에서 열리는 ‘에밀리오 베도바 : 색, 그리고 제스처’의 전시 연계 연말 즉흥 연주회 및 공연에 참석한다.

이번 공연에서 이동우의 공연과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송광식의 음악 연주, 배우 소유진의 해설이 베도바 오마주로 표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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