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정읍시 소성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은심)는 8일 소외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생활개선회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김장김치 200포기를 정성껏 담가 소성면 소재의 경로당 37곳에 전달했다.

이은심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담근 김치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여성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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