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본죽이 지난 11일 브랜드 모델 임영웅의 부산 콘서트 현장에서 ‘#행운선물 #행운팥죽 건행하우스’ 부스를 열고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본죽은 부산 BEXCO에서 열린 임영웅의 콘서트(IM HERO TOUR 2023-부산)에서 팬들과 만나 오는 22일 동지를 기념해 액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비는 붉은 팥으로 쑨 단팥죽과 동지팥죽을 알리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부스는 포토존, 행운의 룰렛 돌리기, 임영웅 팥죽 취향 맞히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본죽은 콘서트장을 찾은 3만9000여 명의 관람객 대상으로 부스를 열고, 이벤트를 통해 본죽 상품권과 행운의 의미 담은 동지 행운 키링, 임영웅 행운 포토카드, 약과 등을 증정했다고 설명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오는 22일 동지에 앞서 브랜드 모델 임영웅의 부산 콘서트 현장서 보다 많은 분들과 만나고자 지난 서울 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로 브랜드 건행하우스 부스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예로부터 동지에 붉은 팥으로 쑨 팥죽을 나누며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빈 것과 같이 연말연시 본죽의 동지팥죽과 단팥죽을 드시고 새로운 한 해도 잘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죽은 현재 전국 본죽 및 본죽&비빔밥 매장에서 동지 행운 키링을 나눠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전국의 본죽 매장에서 동지팥죽 또는 단팥죽을 구매하면 동지 행운 키링을 받을 수 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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