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호저면 이장협의회(회장: 최문수)는 지난 12월 8일 호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4나눔 캠페인」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은 호저면 지역사회보장특화사업으로 연계되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길희 호저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온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기부하신 성금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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