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지혜가 후배들과 만났다.

14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역대급 애엄마 텐션! 이지혜 후배 최초공개(에나스쿨, 박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지혜는 국악고등학교 후배 박은영, 황신영과 만났다.

직접 후배들을 차로 픽업한 이지혜는 유부녀답게 먼저 임신과 출산에 대해 이야기했다.

삼둥이를 낳은 황신영은 다자녀 비결을 “인공수정”이라고 밝혔고, 자녀가 1명인 박은영은 그런 황신영을 부러워하며 “둘째 낳고 싶은데 남편이 너무 힘들어서 안된다더라. 그리고 아직 분리 수면을 안 해서 아기랑 같이 자니까”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황신영은 “저희 남편도 지금 한 번 더 갖자 해서 애를 생각을 하고 있다. 지금 그래서 피임을 안 하고 있다”고 당당히 말래 웃음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