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김혜수가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지난 18일 김혜수는 자신의 채널에 “추워요~~~~ 모두 감기 조심!!! 건강히!!!”라는 글과 함께 익살스러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브라운 컬러의 털 모자와 터틀넥으로 추위에 무장한 모습이다. 초밀착 샷에도 잡티 하나 없는 백옥같은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특히 짱구 눈썹과 사슴 같은 눈망울에 귀여운 표정까지 더해져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혜수 누나 귀엽네요”, “너무 최고 이쁘시당 ㅠㅠ”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30년 동안 사회를 맡은 ‘제44회 청룡영화제’ 진행자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는 영화 ‘밀수’로 제28회 춘사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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