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성탄절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각종 모임행사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에 대비하여 화재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형재난대비 현장대응태세 확립 등을 통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주요내용은 ▲ 현장안전점검 및 화재예방을 위한 감시체계 구축 ▲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등이다.

김숙자 횡성소방서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즉각적인 현장대응 태세에 도입하겠다”며 “화목보일러, 전기난방기구 등 화재 및 안전사고에 주의하여 안전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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