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사)강원특별자치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횡성군지부 산하 횡성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박태하)는 센터 개소 5주년을 기념하여 12월 27일 횡성군청 1층 로비에서 제4회 작품전시회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횡성군 발달장애인 자조 모임 단체인 ‘횡성스타(회장 이현모)’의 작가들이 만든 공예작품과 미술작품 등을 전시하여 선보이고,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박태하 센터장은 “횡성스타의 작가들이 열정으로 열심히 준비한 작품들을 주민께 선보여 뜻깊은 전시회가 되었다”며 “전시회에 방문하시면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2월 28일에는 장애인회관 2층에서 전시회와 나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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