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철원군은 근남면 사곡2리 노인회(회장 박재년)와 부녀회(회장 신명선)가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철원은 유독 겨울이 길고 추운편인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자 노인회 및 부녀회에서 각100만원씩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 033-450-57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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