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정읍시청 환경정책과는 지난해 12월 29일 2023년 새만금유역 수질개선사업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희망나눔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백근대 환경정책과장, 서성훈 환경정책팀장, 서미현 사회복지과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 중인 공유냉장고(수성동, 내장상동, 시기동, 연지동)에 전달돼 저소득 결식위기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연말연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 주신 환경정책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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