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반곡관설동 예향교회(담임목사 김진성)는 지난 2일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금, 명절위문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예향교회는 저소득층 장학금 및 후원금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세창(전 귀래면 복지민원팀장) 씨는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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