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서 ‘안기영, 전환기 양주 의 새 길을 열다’ 소개

〔스포츠서울│양주=좌승훈기자〕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 안기영 위원장은 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안기영, 전환기 양주 의 새 길을 열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책은 안 위원장에게 영향을 미쳤던 문학, 정치, 실학의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양주테크노밸리를 판교테크노밸리처럼 만들어 경기북부 경제중심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와 양주신도시 조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안 위원장은 “옥정신도시의 도시지원시설은 자족기능이 계획돼 있는데도 정책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며 자족기능 보완을 통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회천신도시는 2014년1월 공원, 커뮤니티센터, 도서관 등 기반시설이 대부분 계획 삭제됐다며, 이 또한 보완이 필요하다 ”고 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정치를 왜 하는지 그 이유와 의미에 대해 “아침에 눈을 뜨고 밤늦게 잠들 때까지 양주를 생각한다”며 “양주시를, 그리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선진화시키는 것이 정치의 의미이고 자존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출판회에는 안기영 위원장과 평소에 친분이 있는 강마루 교수가 팝페라를 선보였과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영상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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