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러쉬코리아가 강남역점 2층 ‘오픈 스테이지’를 마련하고 신예 작가 전시를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러쉬코리아는 이번 신예 작가 전시 공모전에 대해 창의적인 발상과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전시 및 러쉬와의 협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전했다.

공모 주제는 사람, 환경, 동물을 비롯하여 장르 제한이 없으며 그림, 디자인, 사진, 조각, 도자기, 공연 등 작품 형식 및 콘텐츠의 제한도 없다.

나이와 성별 또한 제한 없으며, 개인 및 팀별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다.

접수 방법은 본인의 작품 또는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러쉬코리아 공식 앱 공지사항 내 이메일(lush_art@lush.co.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4월 1일 러쉬 공식 앱 공지 사항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러쉬는 공모전 수상자를 총 10개 팀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수상자는 2024년 한 해 동안 러쉬와 전시 일정을 협의해 러쉬 강남역점 2층 오픈 스테이지에서 본인의 작품 및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러쉬코리아 공식 앱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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