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 기자] 한지민이 동화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한지민은 자신의 채널에 “photo by Roma, Roh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편한 민소매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낀 채 장난스러운 미소를 띈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카와 함께 다정하게 뽀뽀하며 찍은 사진이 눈에 띈다.

앞서 한지민은 개인 채널의 이름을 ‘roma.emo(로마 이모)’로 짓는 등 그동안 조카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 이미 팬들에게는 익숙한 모습이기도 하다.

이에 팬들은 “이모 아니고 누나 같다” “조카 사진 실력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이했다. sungb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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