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밀라노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추석 당일인 17일 자신의 채널에 “코모 호수”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의 유명 호수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추석 연휴 기간 세상 부러운 호젓한 여행길이었다.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가벼운 차림으로 호수를 산책하고 풍경을 즐기는 모습. 햇살에 반짝이는 호숫가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3개월여만에 ‘검은 수녀들’(권혁재 감독) 촬영을 마치고 모처럼 휴식기를 즐기고 있다.
오컬트 명작 ‘검은 사제들’의 속편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송혜교를 비롯해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이 출연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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