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최준용(왼쪽)이 2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삼성과 경기에서 슛을 하려다 삼성 윤성원의 파울에 공을 놓치고 있다. 2024. 1. 21. 잠실실내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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