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2월 5일(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내위문을 자제하고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과일, 떡)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동호 의장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계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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