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이지혜가 한강뷰 아파트를 구경했다.
8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일반인 친구! 초호화 한강뷰 아파트 집들이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절친의 집을 찾은 이지혜는 “촬영장에서 만나서 둘이 대화를 하는데 너무 대화가 잘 되는 거다. 인하 의대 현빈. 아산병원 내과 교수님이다”고 친구를 소개했다.
한강뷰가 펼쳐진 친구의 집은 집안 곳곳 고가의 제품이 가득했다. 친구는 “(관리비가) 얼마 안 나올 때는 6~70만원. 여름에는 200만원 나올 때도”라 말해 이지혜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인하대 현빈’이라는 별명에 “누군가가 저를 음해하려고 만든 거 같다”며 “그게 너무 놀리기 좋은 거다”고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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