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새롬이 이상형을 밝혔다.

15일 ‘새롬고침’에는 ‘난 이런 남자가 좋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 30대 연애토크 | 밸런스 게임 | 경험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김새롬은 이상형에 대해 “무조건 마음이 넓어야 된다. 부정적으로 말 안 하는 사람”을 꼽으며 이성친구 조건으로 필수 3가지를 밝혔다.

먼저 “유머, 재치, 센스가 꼭 있어야 된다”며 “이런 말 하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제 헤어진 연인들이 다 다시 만나자고. 왜냐면 저 진짜 (남자친구에게) 잘한다. 사랑하는 감정을 되게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관계에 대해 노력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번은 누가 나를 너무 붙잡는 거다. 다시 봤다. 근데 상대가 너무 아무 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거다”고 다시 한번 유머 코드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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