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 기자] 대방건설그룹의 2024년 공동주택(아파트) 공급 계획 중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는 총 8,000여 가구가 예정되어 눈길을 끈다.

마수걸이 분양은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Ⅱ)’로 3월 중 예정됐다.

이후 ‘과천지식정보타운’, ‘성남금토지구’, ‘인천영종국제도시’ 등에 ‘디에트르’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에 많은 물량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2024년 우수한 분양성적이 예상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불황 속에서도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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