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셔틀콕 천재’ 안세영 효과인가?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규) 후원사가 줄을 잇고 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22일 국가대표 진천선수촌 오륜관에서 협회 김택규 회장과 김종웅 전무, 한국아지노모도주식회사 오가와 사토시 대표이사, 보령헬스케어 김범수 대표 등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협약식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후원사는 한국아지노모도주식회사와 보령헬스케어.

한국아지노모도는 연말까지 1000만원의 현금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음용할 수 있는 리커버리(회복) 제품(아미노바이탈 골드 및 에너지 젤 등)을 지원한다.

보령헬스케어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 및 경기 때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테이프(BB테이프)를 후원한다.

김택규 회장은 “대한민국 배드민턴을 사랑하고 후원하는 모든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4 파리올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kkm100@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