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티모시 샬라메가 아버지와 함께 ‘유퀴즈’ 촬영장에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영화 ‘듄: 파트2’의 주역,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찾아왔다.

이날 티모시는 화제가 된 공항 패션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티모시는 자신의 몸 크기와 비슷한 가방을 들고 입국했다.

이에 티모시는 “책, 노트북, 태블릿PC가 들었다. 비행기에서 입을 잠옷을 챙겨왔다”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공항 패션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젠데이아는 “휴대용 베개를 챙겨왔다. 외국에 다니다 보면 목이 아파 꼭 챙겨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티모시가 한국 다양한 곳에서 목격됐다는 기사가 나왔다”고 말했다. 티모시는 “아버지와 함께 식당에 찾아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젠데이아는 “어제 도착해 둘러볼 시간이 많이 없었다. 오늘 촬영 끝나고 이곳저곳 돌아다닐 예정”이라고 말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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