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청순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뽐냈다.

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은 4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채널을 통해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캔디샵은 데님을 활용한 청순함부터 검은 드레스로 성숙함까지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첫 촬영임에도 여유로운 표정 연기는 물론 다양한 포즈까지 취해 눈길을 끌었다.

첫 촬영을 마친 캔디샵은 “프로필 촬영을 하니 곧 데뷔한다는 게 실감 난다. 몇 년 간 바라온 데뷔인 만큼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캔디샵은 용감한 형제가 운영하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오는 27일 정식 데뷔한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