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차세대 트로트 스타 박지현이 아이돌 같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지현은 5일 자신의 채널에 패션잡지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흑백과 컬러 두 가지 버전의 클로즈업 사진에서 박지현은 자연스런 매력이 풍기는 헤어스타일에 쌍꺼풀 없는 긴 눈을 포인트로 청춘영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평소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만 보여온 터라 28세 나이에 걸맞는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더 어울렸다.
박지현의 사진에 팬들은 “존재 자체가 그저 빛” “눈물난다. 잘 생겼잖아” “나의 첫 스타이자 마지막 스타”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2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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