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국방부근무지원단 이인재 대위는 12일 원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정기탁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인재 대위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6보병사단에서 근무하였으며 원주시에 각별한 애정이 있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들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베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인재 대위는 2020년 코로나19 대구·경북 성금모금 100만 원 기부, 2022년 헌혈유공장 은장 수여 및 기부캠페인을 통한 헌혈증 100장 기부와 희망강릉365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부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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