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농업회사법인 횡성유기농산(대표 구광모)은 지난 13일 중앙동 새마을회에 비료 160포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재작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관내 신흥종묘사(대표 서성수)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중앙동 새마을회는 후원받은 비료를 활용해 옥수수, 감자, 채소류 등의 작물을 수확하고 반찬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구광모 대표는 “오늘 후원한 비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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