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빅스 혁이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혁의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21일 “혁이 오는 4월 18일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빅스 혁은 1995년생으로 팀에서 마지막으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한다. 그는 오는 4월 18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컴패니언컴퍼니는 “혁이 성실히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 돌아올 때까지 혁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혁은 지난 2012년 빅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잡아야 산다’(2016)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병행 중이다.

오는 30일 혁은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혁 팬콘서트 ‘홈’(2024 HYUK FAN CONCERT ‘Home’)을 개최한다.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공연으로 진행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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