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TV조선 ‘미스트롯3’ 준결승 출전 가수 곽지은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곽지은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22일 지역장애인 총단체인 시작장애인연합회를 방문해 김재룡 회장에게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과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장애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경북대학교 국악학과를 졸업한 곽지은은 2021년 장윤정의 도장깨기에 출연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선 빼어난 가창력을 과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대구 출신인 곽지은은 최근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를 방문해 지역건설업계를 응원하는 등 고향 대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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