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장영란이 박슬기를 만났다.

25일 ‘A급 장영란’에는 ‘생후 6일된 장영란 절친 박슬기 둘재딸 최초공개 (눈뜨고 제왕절개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영란은 최근 출산한 박슬기를 보러 갔다.

박슬기는 “사실 첫째 때는 의식이 없었다. 수면마취를 같이 했다. 근데 이번에는 하반신 마취만 해주고 의식이 있는 상태로 수술을 진행한 거다. 애가 나올 때 물컹. 이런 느낌이 나는 거다. 내 눈앞에 오는데 도 애기가 쌍꺼풀이 있는 거다. 나는 쌍꺼풀이 없고 신랑도 쌍꺼풀이 없는데”라고 말하며 웃었다.

38살에 임신한 박슬기는 “둘째는 시험관으로?”라는 물음에 “자연빵으로. (38살에) 난 안 되나 보다 이렇게 그냥 확 내려놔 보시라. 내려놨을 때 한 번 해줘”라며 둘째 임신 비결도 밝혔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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