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이마트 원주점(점장 임승범)은 4월 3일 원주맘스홀릭 및 아름다운 가게 관계자와 함께 원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정기탁 후원금 249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이마트 원주점 주관으로 원주맘스홀릭과 아름다운가게가 협력하여 바자회 개최 수익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원주시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승범 점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또는 원주시 소상공인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우리 지역사회보장 협의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겪는 문제해결에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 원주점은 매년 원주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생필품과 김장김치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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