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인덕한의원(대표 공이정)은 4월 3일 원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정기탁 후원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주시 소재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이정 대표는“지역사회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이정 인덕한의원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1억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77호 회원(원주시 18호)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및 기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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