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 기자] 그룹 카라의 리더인 박규리가 생일을 맞이해 일본 사이타마 토코로자와 사쿠라타운 A홀에서 다음 달 26일 두 차례 단독 팬미팅 ‘HAPPY GYURI DAY 추억의 규리데이’를 개최한다.

박규리는 올해 초 빅보스엔터테이먼트와 전속계약해 가수, 배우 등 폭넓은 활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규리는 빅크에서 서비스 중인 케이팝 아티스트 플랫폼 빅크 모먼트를 통해 지난해 5월 단독 팬미팅 ‘HAPPY GYURI DAY’, 12월 ‘MIRI GYURISMAS’ 크리스마스 팬미팅을 주최해, 팬들이 원하는 무대 기획과 연출을 통해 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일본에 있는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며, 다양한 무대와 함께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게임,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 참여하는 팬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빅크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와 팬을 위한 K팝 팬덤 플랫폼으로, 공연뿐만 아니라 라이브 송출, 굿즈, VOD 등 다양한 단독 프리미엄 콘텐츠를 통합 서비스한다. 또한 콘서트에 최적화된 대규모 라이브 스트리밍, AI 다국어 자막 등 차별화된 엔터 테크를 제공하며 K팝,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글로벌 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박규리 글로벌 팬미팅을 시작으로 글로벌 오프라인 팬미팅, 콘서트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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