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티아라 출신 아름이 루머를 반박했다.
22일 아름은 “진실규명 (마약? 참 진짜..··) 이번 사건에 있어서 루머로 돌았던 것 중에 하나가 마약사건이었다. 저는 마약 같은 거 하는 사람 아니다. 마약도 마약이지만, 저에 대해 루머로 도는 모든 것들에 있어, 아이들 문제까지. 그 어느 하나 부끄러울 것 없이 살았다”고 남겼다.
아름은 “터무니없는 경찰 측의 연락을 받고 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 조사 후 역시 결과는 저는 무혐의가 나왔고, 당연히 하지 않았기에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소견이 나왔다. 그래서 저는 무고 죄로 고소를 진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친 것에 대한 미안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그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마음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으며, 좋은 결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름은 비연예인 남편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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