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대한민국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안전후원 사업을 추진한다.
프로-스펙스가 도로교통공단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난 9일(목) 서울시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식은 LS네트웍스(프로-스펙스) 문성준 대표이사와 도로교통공단 서범규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과 안전후원 사업을 추진하고, 안전 운전 환경 조성을 위한 드라이빙 슈즈 등의 용품을 공동개발 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프로-스펙스는 지난 2023년부터 교통안전 캠페인 협력기관으로 프로-스펙스 직영점 및 대리점과 TBN 교통방송을 통해 ‘도로안전을 위한 로드히어로 프로-스펙스’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로안전문화 확대와 안전운전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프로-스펙스가 더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스펙스는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후원뿐만 아니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도로교통공단 등 다양한 공익단체와 협업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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