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배우 강기영이 형제상을 당했다.
15일 강기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강기영의 친형이 향년 44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강기영은 아내, 부모님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9시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강기영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펀치’(2023),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등에 출연했다. 최근 JTBC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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