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뉴진스가 아이유의 선물에 감동했다.

17일 ‘할명수’에는 ‘뉴진스(NewJeans) 세 번째 출연권 따낸(?) 애비진스ㅣ할명수 ep.18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명수는 “얼마 전에 아이유 콘서트에서. 복도에서 연습을 하고 있더라고”라며 아이유 콘서트에서 뉴진스를 만났던 이야기를 꺼냈다.

박명수는 “이거는 처음 물어보는 건데 솔직하게 좀 말씀해 주세요”라며 “아이유가 나와주면 보통 선물을 많이 한다는데 아이유가 뭐 해줬어요?”라고 물었다.

민지는 “일단 첫 번째로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게스트 무대가 처음이었는데 배운 게 되게 많았다. 좋은 사운드와 360도 무대에서 경험한 것도 많았다”고 말해 박명수는 실망했다.

하지만 민지는 “아직 안 끝났다. 저희가 최근에 이사를 했었는데 조금 예쁘게 꾸몄으면 좋겠다고. 예쁜 조명을 다 준비를 해주셨다. 편지도 써주셔서 너무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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