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박재정이 입대 전 인사를 남겼다.

20일 박재정은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편지를 남겼다.

박재정은 손편지에 “내일 입대를 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가수로서 달려온 시기를 잠시 멈추고 군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여러분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재정”이라고 더했다.

덧붙인 영상 속 박재정은 짧은 머리로 변신하며 입대 준비를 하고 있다.

게시물을 본 테이는 “잘 다녀오렴”이라고 인사했고, 나비도 “재정아 잘 다녀와”라고 남겼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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