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지난 2018년 방송돼 큰 사랑을 받았던 tvN ‘윤식당2’의 촬영지 스페인 가라치코의 최근 모습이 공개된다.

23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에서 ‘미리 예약하는 3색 여름 바캉스’ 특집이 방송된다.

이중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꽃언니와 함께 ‘눈 호강 힐링 먹캉스 태국 방콕’을, 이석훈이 밍키월드와 함께 ‘바닷속 풀캉스 말레이시아 셈포르나’를, ‘큰별쌤’ 최태성이 나강과 함께 ‘신이 선물한 뷰캉스 스페인 테네리페’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이며, 여행 친구는 방송인 정준하가 함께한다.

최근 녹화에서 모두를 놀라게 한 반가운 여행지는 바로 스페인 가라치코 마을. 테네리페 섬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한국인들에게는 ‘윤식당2’ 촬영지로 알려진 스페인의 숨은 보석 휴양지이다.

이곳에서는 대서양의 감성을 듬뿍 담은 천연 해수 수영장 엘 칼레톤은 물론 스페인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맛집까지 더해져 유럽 감성 100%의 바캉스 여행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동고동락했던 추억의 윤식당이 방영 당시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해 ‘다시갈지도’를 맞이한다고. 실제로 랜선 너머로 예상치도 못했던 윤식당의 최신 근황을 대면한 김신영, 이석훈, 정준하 모두 화들짝 놀랐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10회는 2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도 서비스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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