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와이에이비 양창범 대표는 횡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재도, 민간위원장 박성철)의 홀로 사는 중장년 취약 위기가구 반찬 지원사업 ‘독거 중장년 봄여름가을겨울’ 사업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

‘독거 중장년 봄여름가을겨울’은 복지 사각지대의 65세 미만 독거 중장년 취약 가구를 돕는 반찬 지원 등의 회복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진행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한 사업이다.

총 11건의 기부로 10,500,000원의 후원금이 마련되었으며, 5월 27일 관련 기관들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시작하게 된다.

전재도 횡성읍장은 “사각지대에서 외롭고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망설임 없이 후원해 주신 양창범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의 관심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아름다운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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