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 행정과, 복지과, 가족과, 체육교육과, 세무과 등 7개 부서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5월 24일(금),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정)를 개최하여 보건정책과, 행정과 등 7개 부서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였다고 밝혔다.

민귀희 의원은 보건정책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전문적으로 검증된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으로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향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방관리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의료진과 정부의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지역 내 권역별로 균형있는 야간 약국 운영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창수 의원은 행정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최근 관내 시민 편의 시설물의 노후로 인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벤치, 운동기구 등의 일제 점검을 통해 시설물 정비 및 유지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어서 최이순 의원은 “원활하고 안정적인 주민자치회 실시 전환을 위해 홍보 및 참여 제고 등 시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복지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자산형성지원사업이 청년의 미래에 적지 않은 마중물이 될 수 있는 만큼 관련 사업의 홍보 및 안내 강화로 국도비 반납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정동수 의원은 가족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지역 내 사회적 약자의 편의를 위해 신문 구독 시, 다양한 방법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마련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어서 박주현 의원은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사업으로 도움을 받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좋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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